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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아이들의 생존권을 지켜주세요 등록일 : 2018-10-05
도저희 동내에 어린이집을 보낼수가 없게되었습니다.
임실군 소유의 건물에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집이지만
그옆에 주유소가 신축으로 건설 되었습니다.
버젖이 어린이집 담까지 허물며 주유소와 연결되는 길까지 만들어지고
휘발유유증기 차량의매연 세가기소음 에 우리아이들이 모두 노출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의 안전지대인 어린이집 주변에 주유소나 자동세차장이 들어오는데
누구하나 관심이없다는게 안타갑습니다.
바로가까운곳이 군청인데 말입니다.
군의원분들도 이걸알고 계시는 분들이 계실거라생각합니다
어린이집은 1세부터5세아이들이다니는곳이여서
설마겠지만 혹시 화제가 일어나면 잘걷지도 못하는 아이들이기에
안전에 대한 대책이 보장되지 못합니다.
얼마전에 주유소 영업을 시작하기위해 큰 유조차량이 와서 기름을 채우는가보던데
휘발유냄새가 어린이집 입구까지 너무 심하게 나는것입니다.
아이들이 이런 휘발유가스 같은 1급발암물질을 마시면서 정상적으로 성장할수 있을까요?
혹시 잘못디기라도한다면 과연누가 책임을 질것인지 걱정 입니다.
책임진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니겟디만요
본인자식들이 다닌다면 어느누가 바로옆에 주유소를 건설을햇을까하는생각이듭니다.
이건 정말 있읈없는 심각한 문제라고생각듭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전혀 고려하지 안은점은
자동세차장까지 어린이집쪽으로 설치가 되어있습니다.
아이들의 성장에 있어 중요한것중하나가 수면인데
아이들이 자동세차기 소음때문에 낮잠을 제대로잘수가 있겠나요?
어떻게 이모든게 가능했는지 허가문제도 의문입니다.
부디 임실에 정의있는분이 임실군의회에는 계실거라는 생각에 글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