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은 아래와 같이 “강진면 백련리 558번지 일원”에 준설사업을 (유)백련건설과

수의계약 집행하였습니다.

□ 사업내용

1. 2024.02.12. 강진면 갈담천 준설사업 수의계약 집행 ￦26,400,000원 (유)백련건설

□ 김정흠 농업복지위원장님!

1. 임실군의 이러한 수의계약 어떻게 생각하세요?

  1) 백련건설은 2024년 41건 수의계약으로 ￦1,460,375,000원을 도급했습니다.

  2) 당초계약은 ￦1,294,986,000원에서 ￦165,389,000원 증가되었습니다.

  3) 왜 유독 백련건설 현장은 민원이 발생해 막대한 변경이 되었을까?

  4) 증가금액 ￦165,389,000원은 첨부된 자료에서 보듯이 59위의 유한회사 동방건설의 2024년 도급액보다 더 높은 금액입니다.

  5) 무슨 이유로 저런 무지막지한 금액을 수의계약 받는지도 문제이지만, 사업 중 저렇게 증가되는 것도 매우 문제라 생각합니다.

  6) 지난해 저렇게 혜택을 받은 업체에 이 시점에 슬그머니 수의계약을 집행하는 것은 어떻게든 설득력 있는 이유가 반드시 있겠지요?

  7) 양심이 있다면, 그동안 소외되었던 업체들에게 당분간이라도 먼저 수의계약을 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8) 아마 이 사업의 준공금은 지난해 대부분 그랬듯 당초 설계금액까지 증가되어 준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리한 추정입니까?

2. 왜 일을 하지 않습니까?

  1) 첨부한 “(유)백련건설 2024년 수의계약금액 변동 현황”은 많은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 아마 전국을 뒤져봐도 이러한 사례는 볼 수 없을 것입니다.

  3) 김정흠 농업복지위원장님 부끄럽지 않습니까?

  4) 임실군의회 9대에 아마 최대의 업적일 듯합니다.

  5) 종합선물세트라고나 할까!

  6) 양심이 있다면, 2024년 백련건설의 수의계약에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철저하게 조사를 해 보세요

3. 수의계약문제 해결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여 주십시오

  1) 왜 공개적인 토론이 안 될까요?

  2) 수의계약집행을 잘하고 있었다면 최근 지침운운하면서 작년까지의 집행방식을 왜 바꾸려 하지요?

  3) 저잣거리에 본인 때문에 “일이 없다, 청웅면은 일은 안 해준다고 한다”라는 지극히 임실인들의 수준에 맞는 말들이 떠돕니다.

  4) 안 하는 것인지?

     못하는 것인지?

     할 수 없는 것인지?

"지연된 정의는 처세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