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실군의회 의정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성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귀하께 감사드립니다.
○ 귀하께서“의회에 바란다”에 제기한 요구사항에 대하여 관련 부서에 적극 검토할 수 있도록
건의하겠으니 이점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 항상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게시판 이용안내
- 불법 사진, 도용, 저작권등으로 인한 법적 문제는 본인(글쓰기)이 책임지며, 입력하신 내용 중 개인정보(성명,주민등록번호, 주소등)에 관한 사항이 있다면 삭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개인정보가 타인에게 노출되어 개인정보가 침해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의 개인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 당할 수도 있으므로 다시 한번 신중히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비방, 상업성, 장난, 반복성 게시물 등은 예고없이 삭제할 수 있으며, 타인의 명예훼손, 법령위반은 처벌 받을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작성 시 입력한 비밀번호는 작성된 글에 대하여 수정 및 삭제 시 필요하기에 반드시 기억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깨끗한 물을 마실 권리 등록일 : 2018-03-09
방수리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더불어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청정한 환경으로 저의 자랑거리였습니다. 하지만 이곳이 전주시 상수원보호해제 절차를 밟고 있고 임실군 상수원보호구역은 범위를 좁혀 지정할것이라는 소문을 최근에 들었습니다.
지표수와 달리 지하수는 어떻게 흐르는지를 모르기에 범위를 좁혀 설정하는 것은 전주시민은 깨끗한 물을 마셔야하지만 임실군민은 그렇지않아도 된다는 논리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상수원보호구역 해제시 주변에 축사가 난립할 위험성이 커서 수질오염이 심히 우려됩니다. 특히 임실군은 다른 군의 조례와 비교해보아도 축사의 설립의 기준이 마을과의 떨어져야 하는 거리 측면에서 현저히 차이가 나서 무분별한 축사 건립이 우려됩니다.
또한 방수리의 아름다운 숲에서 사선대까지 이어진 숲길을 걸으면서 주변의 축사들을 보아야한다면 임실군의 관광자원을 해치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부디 상수원보호구역의 범위를 그대로 유지하여 수질보호와 관광자원을 보존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