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회의회에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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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임실군의회에 바란다 30 등록일 : 2025-03-26
임실군은 2025년에도 아래와 같이 “강진면 필봉리 612-2번지”에 수의계약을 집행하였습니다.
□ 사업내용
1. 2025.03.12. 강진면 하필마을 석축 정비공사 수의계약 집행 ￦19,491,000원 (유)백련건설
□ 임실군의회에 바란다
1. 무슨 이유일까요?
1) 개인의 토지에 석축을 쌓아 토지를 개량하여 가치를 향상시키는 일.
2) 대지가 도로보다 높아 도로의 통행에 지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설령 있다고 해도 무리해서 석축을 대지높이까지
쌓는 방법 말고도 저렴한 다른 공법도 있는데
3) 토지주는 담장을 쌓으려는지 블록도 보입니다.
2. 개인에 대한 특혜성사업으로 예산낭비 아닌가요?
3. 임실군의회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여전히
4. 위와 같은 사업이 지속되니 이제는 군민들의 개념속에 공공의 이익이 아닌 개인의
이익을 위해 민원을 넣고 목소리를 높여 혜택을 보는 게 당연하다고 여기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태가 되도록 방관하고 부축인데 임실군의회의 지대한 영향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5. 의회는 고유의 역할을 하세요, 각자의 알량한 정치적 이익을 생각하지 말고 주어진 권한을 가지고 일을 하세요.
1) 공론의 장을 열어 현재의 사업발굴에 대한 특혜를 차단하기 위한 사업의 선정기준 확립.
2) 예산을 절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공법)의 공론화
3) 수의계약의 집행에 대한 사업자들의 의견을 수렴, 다수가 동의 할 수 있는 집행방안 결정.
6.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임실군의회에 바칩니다.
조롱받지 않으려면 일을 하세요, 일!!
복무신조 (우리의 결의) 우리는 군수와 측근 업자보호에 충성을 다하는 임실군의회이다. 하나, 우리는 수의계약을 보호하며 카르텔이익 방어의 역군이 된다. 둘, 우리는 불공정한 수의계약 집행에 모르쇠로 일관하여 수의계약방어전의 승리자가 된다. 셋, 우리는 계약법은 모르겠고 측근 업자의 이익에 절대복종한다. 넷, 우리는 임실군의 수의계약집행을 지키며 카르텔로 굳게 단결한다. |
"Now please take off your badge.“
※ 오늘도 김정흠농업복지위원장님의 이름을 거론 안 했으요, 내 참 잘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