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회, '장마 피해직역 및 재해위험 시설' 현장 점검 등록일 : 2024-07-12
임실군의회(의장 장종민)는 지난 10일 오전, 임실, 신덕, 관촌 등 관내 집중호우 피해지역 및 재해위험지역에 대해 현장을 점검에 나섰다.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지난 8일부터 181mm의 집중호우가 쏟아졌으며, 호우주의보의 발효 및 해제가 반복되는 등, 농작물 피해 및 재해 위험시설에 대한 주민 안전에 위험이 증가하였다.
임실군의회 장종민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임실읍 압골 공사 현장 및 관촌면 오원천 사선대 주차장 및 신덕면 방길리 교량공사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관계자 및 관계 공무원들에게 재해 취약지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하였다.
장종민 의장은 “이틀 동안 많은 폭우가 임실군 관내에 쏟아졌고 이번 주에도 많은 비가 예상되는 등 장마에 대한 대비가 시급하다”며 “농작물 피해 예방과 재해 위험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신속한 대처”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