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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0회 임실군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 등록일 : 2020-06-10

조회수 : 387
임실군의회(의장 신대용)는 10일 본회의장에서 심민 임실군수를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00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19일까지 10일간의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

군 의회는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집행부가 제출한 2019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및 『임실군 군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9건의 조례과, 2020년도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향토문화유산(유형) 제4호 월파정 공유재산 기부채납안, 전라북도 국제양궁장 전지훈련센터 건립안, 임실 행복나눔센터 건립사업 변경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신대용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잠잠해지던 코로나19가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다시 한번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전하며, 임실N치즈축제를 비롯한 장기적 준비를 요하는 각종 축제, 사업 등을 준비함에 있어, 코로나19로 인한 예측불허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과정에서의 철저한 대비를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정례회를 끝으로 사실상 제8대 임실군의회의 전반기가 마무리 된다며, 그동안 ‘열린의정, 으뜸의회’라는 의정목표로 ‘군민의 가슴에 감동을 심어줄 수 있는 성숙된 의정문화를 정착, 군민의 목소리가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숨가쁘게 달려왔고,

“앞으로의 남은 여정도 임실군의회 의원 모두가 더욱 정진하여 빠르게 변화해 나가는 시대에 발맞추어 우리 임실군이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할 수 있도록 날마다 군민의 선봉이 되어 힘차게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하여 선진 대한민국의 일원이 되어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며, 다시 한번 이 뜻깊은 호국보훈의 정신을 마음 속 깊이 새기고 실천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