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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 장종민 의원 "임실제2농공단지에 다양한 기업 유치 전략 필요" 등록일 : 2023-02-01

조회수 : 300

임실군의회 장종민 의원은 지난 30일 제325회 임시회 제1 본회의‘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내 우수기업 유치에 대한 제언을 했다.

 

장종민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2019년 당시 실 거래되는 토지 가격보다 파격적으로 낮은 금액으로 일진제강과 임실제2농공단지 분양계약을 체결한 것을 언급하며 4년이 지난 지금 현실에 대해 직언했다.

 

장종민 의원은 현재 일진제강은 당초 협의 된 투자규모를 2차에 걸쳐 5분의 1수준으로 대폭 축소시킨 것뿐만 아니라 입주계약일 이후 2년 이내 공사 착수 계획을 3년 이내 계획으로 변경하였으며 변경 후 1년여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세부 투자계획이 확정되지 않는 등 언제쯤 공사 첫 삽을 뜰 수 있을지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했다. 이에 임실 제2농공단지 조성을 위하여 기꺼이 삶의 터전을 내어주고 각종 불편을 감수하며 지금까지 견뎌 온 군민들에게 어떠한 조치와 해결방안을 고민하고 있는지 이제는 말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우리 군은 더 이상 일진제강의 더딘 사업 진행을 수수방관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확인하고 더 확실한 이행 조치 등을 강구하여야 할 것이며 다른 한편으로는 건실한 중견기업을 유치하려는 노력을 해야할 때라고 말했다.

또한일진제강 하나의 기업만을 바라보고 있을 것이 아니라 다양한 기업 유치를 위해 전문가를 영입하고 기업 맞춤형 생태계 구축을 위한 차별화된 전략을 펼쳐 대기업 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들이 우리지역으로 유치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했다.